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곤 크렌츠 (문단 편집) == 서기장 퇴임 이후 == [[1997년]] 크렌츠는 베를린 장벽 및 동서독 국경의 월경자 사살 명령을 내린 혐의를 비롯한 동독 시절의 범죄 행위에 기소되어 징역 6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. 크렌츠는 자신을 기소한 것을 "패자에 대한 승자의 복수"라 변호해 보기도 하고, [[유럽인권재판소|유럽인권법원]]에 재심을 요청하기도 하였지만, 대부분의 시도가 실패로 끝났다. 4년을 복역하고 [[2003년]] [[가석방]]되었으며 그 뒤로는 [[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]] 주에 살고 있다. 다른 동독 고위간부 출신자들이 최대한 노출을 피하고 조용하게 여생을 보낸 것과 다르게 미디어에 자주 출연하며 동독 정권과 [[사회주의통일당]]에 대해 적극적으로 찬양, 옹호하고 있다. 구 동독 지역에서는 오스탈기(Ostalgie)[* 직역하면 동쪽 [[향수병]]이라는 의미이다.]라 하여 지금도 동독 체제를 그리워하는 사람이 있는데 크렌츠는 그런 오스탈기를 대표하는 인물들 중 하나이다. 2019년에는 BBC와 인터뷰를 했는데 [[베를린 장벽]]이 붕괴된 그날에 대해 "인생 최악의 날"이라고 회고했다.[[https://m.seoul.co.kr/news/newsView.php?cp=seoul&id=20191110500019|#]] [[분류:독일사회주의통일당 중앙위원회 서기장]][[분류:독일사회주의통일당 정치국 위원]][[분류:독일민주공화국 국가평의회 의장]][[분류:1937년 출생]][[분류:자호드니오포모르스키에 주 출신 인물]][[분류:독일의 실향민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